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카네 켄시 (문단 편집) == 가정 == 가족으로는 부인 사이몬 후미(대표작: [[도쿄 러브스토리]])와 1남 1녀가 있다. 하지만 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정에 굉장히 소홀했던 글러먹은 남자의 표본이다. ~~시마 과장은 작가의 [[오너캐]]였다~~ 아내나 아이들에게 신경도 안 쓰는 것은 물론, 바람도 핀 데다가 아내와의 불화가 커서 2015년 기준으로 벌써 4년 이상 별거 상태라고.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0256746/|#]] 근데, '''실제로 작중에서 이런 작가의 비윤리적 가정관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나름 심각한 문제다. 작중의 성공한 샐러리맨은 '''거의 예외 없이''' 다른 살림을 차리고 본처를 장식물이나 철없던 시절의 실수, 정치경제적 자산(...) 정도로만 취급하고 '가정을 이루는 여자랑 진짜 사랑은 따로 있다'라는 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불륜이 만연한 건 물론이고 대부분 불륜관계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치장된다. ~~역지사지 하면 부인도 다른 남자랑 진짜사랑을 해도 된다는 소리~~ 물론 작중 [[성평등|시마 부인도 바람핀다]](...)[* 물론 시마과장 때부터 둘 다 이혼 상태인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니] 게다가 다른 살림을 차린 데 대해 화를 내거나 견제하려는 당연한 행동을 하는 본처가 어째서인지 늘 악녀, 질투녀로 묘사되며, 불륜상대들의 눈물나는 러브스토리나 혼외자들의 사연이 나오는 동안 본처들은 늘 남편에게 빌붙어 살거나 남편의 돈을 축내면서 가정을 안 돌보는 타락하고 철없는 여자로 묘사된다. 결혼 자체에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욕구만족을 위해 배우자나 상대자에 대한 배신행위를 저지르는 걸 마치 당연한 것인 양 취급한다는 게 심각한 문제다.[*스포1 배운 게 그것밖에 없는지라 시마 과장의 딸은 커서 아예 '''마누라와 가정이 있는 흑인 남자'''를 채어다가 결혼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는데, 그것조차도 매우 쿨한 행동인 양 나온다. 물론 그러고 나서는 이혼한다(...).] 그나마 상식인인 양 묘사되는 시마 과장도 아내를 허구헌날 뒷담화하면서 혼외정사를 가지는 건 취미나 일상다반사 수준.[*스포2 사생아까지도 두고 있다. 이 사생아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부친의 부재로 인해 방황하는데, 시마는 아이 어머니의 부탁이 있었다지만 '''가까이서 그 딸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면서 끝끝내 아버지라고 밝히지 않았고, 헤어진 후 그녀의 사생활이 개판이 되어 약물중독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그때 죽기 직전에 밝히긴 한다. 나름 죄의식은 있는 것 같지만... 책임감은 거의 없는, 이쯤 되면 패륜 급이다.] [[어게인!!]]에서도 이런 작중의 문란하고 비윤리적인 성관념을 살짝 디스하는 투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 여학생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자 좀 막나가는 등장인물이 참고자료랍시고 시마 시리즈를 읽게 만들고, 그걸 읽은 여학생은 '''집에 쳐들어가서 거침없이 성적으로 대쉬해서 남학생을 기겁하게 한다.''' 물론 거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